새로 배운 노래로 돌덩어리를 치울 수 있게 됐어요. 이제 공격에 주로 쓰이는 노래를 배울 차례에요. 나이자의 집에서 서쪽으로 헤엄쳐 가면

 




돌덩어리로 막힌 입구가 나와요. 노래를 불러주세요.



 

돌덩어리가 치워져서 지나갈 수 있게 됐어요.

 




힘의 사원이에요. 길을 따라 쭉 가세요.



 

 

왠지 뭔가 일어날것만 같은 분위기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처음으로 '싸움'이라고 부를만한 스테이지에요. 빛이 어떤색을 띄는지 잘 보고 같은 색으로 울부짖어주세요. 그러면 빛이 끄아앙! 하고 미사일을 발싸해요. 피하고 그 다음 색으로 또 울부짖어주세요.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영상은 이 글 맨 밑에 추가해놨어요.



이기면 석상이 노래를 해요. 길도 막혀서 딱히 갈데도 없고 특별히 할것도 없으니 노래나 따라서 불러줘요.




으...아앗... 새로운... 힘이...!!


 

 

 



 

 

파괴의 힘에 눈을 뜨고 파워풀한 제주도 해녀로 변신할 수 있게 됐어요. 오른쪽 클릭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고 꾹 눌렀다 떼면 세발씩 쏠 수 있어요. 벽에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쏘면 한번에 네발이 나가요. 돌진이 끝날쯤에 스페이스바를 한번 더 누르면 빙글빙글 도는데 이때 발사를 하면 여섯발까지 쏠 수 있어요. 미사일은 전부 유도탄이에요. x를 누르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길을 따라 다음 지역으로




지도에 표시해놓은 빨간 줄로 내려갈거에요.




파란색 레이저는 x버튼을 눌러서 원래 형태로 지나고, 주황색 레이저는 에너지 폼으로 지나가서 다음 맵으로 가세요.


 

 

다음 맵이에요.

 



 

초록색으로 표시된 두 지점에 구슬이 있고, 구슬 두개를 회수해와야 노란색 길을 따라 아래로 진행할 수 있어요.

 




구슬이 들어갈 자리




첫번째 구슬. 찾기 쉬워요.




두번째 구슬. 하필 저렇게 끼어있어서 맵을 빙 돌아서 가야돼요.




여차저차 해서 빙 돌아서 간 다음에 속박의 노래를 불러주면 공이 따라와요.




다시 깊은 바다와 좁은 동굴을 지나 어둠을 헤쳐나가서 원래 자리에 끼우고






또 하나도 가져다가 끼우면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내려가볼게요

 




길은 단순해 보여요. 하지만...




벽에 새겨진 무늬와




바닥에 놓인 생선뼈를 보면 왠지 으스스하네요...


 

 

크아앙! 짱쎈 바다사자가 울부지져씁니다.

 

일단 머리를 때려서 뒤로 물러나게 만들면

 




구슬이 나와요.




밧줄로 꽁꽁 묶어서 아까 있던 자리에 끼워넣으세요.





이제 바다사자를 저 구슬쪽으로 유인해야돼요. 바다사자 코앞에서 알짱거리면 애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앞으로 막 기어나와요. 앞발에 안맞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구슬에다 에너지를 쏴대면 레이저가 나와요. 세대를 맞으면 바다사자는 끝이에요.



 

바다사자 조까! 난 제주도 해녀라고!

 



 

 



 




바다사자를 쓰러뜨리고 나면 바닥에 떨어진 송곳니를 획득할 수 있어요. 장식품이라 별로 쓸데는 없지만 전리품이니 챙기도록 할게요.




 

멀리 한줄기 빛이 보이네요.

 

 

오늘 만난 두 칭구들 공략 영상이에요. 초반부라 별로 어렵진 않아요.

 

 

 

중간보스

 

 





 



바다사자찡...








by 좀맹구 2014. 8. 10. 09:23